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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예술단 창작 신작 '국경의 남쪽' 5월 31일 개막 -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선호역 박영수·최정수, 연화 역 송문선·최주리
  • 기사등록 2016-04-12 1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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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을예술단 창작가무극 신작 '국경의 남쪽' 이미지 (서울예술단 제공)

(재)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이 5월 31일(화)부터 6월 12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동명의 영화 '국경의 남쪽'(2006, 감독 안판석)을 원작으로 한 창작 가무극으로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연출가와 신예 이나오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다. 

'윤동주, 달을 쏘다.'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친 박영수와 무용단원 출신으로 첫 주역을 따낸  최정수가 선호 역을 맡았으며, 선호의 첫 사랑 연화역으로는 '아랑가',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대학로의 샛별 최주리와 서울예술단의 신예 송문선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또한 하선진, 김도빈, 조풍래 외 서울예술단 단원들은 뛰어난 호흡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운명적인 첫사랑을 아름답게 키워가던 선호와 연화. 하지만 갑작스런 탈북으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날 날을 위해 고된 하루하루 살아간다.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이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에는 남과 북으로 갈라져버린 분단의 슬픈 현실이 깔려있다. 남북분단 71년, 다시 만날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처럼 남과 북의 서로에 대한 기억은 점점 더 멀어지고 희미해지고 있다. '국경의 남쪽'은 선호의 슬픈 사랑을 통해 점점 잊혀지고 있는 남과 북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들려주고자 한다. 5월 31일 부터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컬처앤뉴스 & 서울예술단 국경의 남쪽>



유인아 기자 (culture2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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