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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프레스콜 - 남북 분단 현실을 멜로로 풀어낸 '국경의 남쪽' - 1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기사등록 2016-06-04 0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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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프레스콜 사회를 맡은 김도빈 ⓒ유인아 기자

지난 2일(목)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추민주 연출) 프레스콜이 열렸다. 서울예술단 김도빈 배우의 진행으로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첫 무대는 '앞으로 나가리'와 '당신만 보이네' 넘버였다.
만수예술단 호른연주자인 청년 선호가 동료 단원인 연화에게 반해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평생을 약속하는 장면으로, 선호역의 최정수 배우와 연화 역의 최주리 배우가 이제 막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다음 이어진 장면은 국경을 넘어 남한으로 내려온 선호와 선호의 가족들이 낯선 남한 생활에 적응해가는 힘겨운 날들을 나타낸 넘버로 '눈물 콧물 짜는 코미디'와 '사랑도 인생도'가 이어졌다.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나랑 할래요' 는 선호와 경주의 넘버로, 선호의 최정수 배우와 경주의 하선진 배우가 시연했다.
남한에 내려와 힘겨운 나날들이지만 성실하고 순수하게 살아가는 선호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주가 자신의 맘을 내비치는 곡이다. 팍팍한 생활 속 선호에게 경주가 버팀목이 되어준다.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하이라이트 장면 ⓒ유인아 기자

남한에 적응해 살아가던 선호에게 연화가 탈북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마침내 만난 연화는 이렇게라도 만났으니 됐다고 말한다. '만났으니 됐어요'넘버는 박영수, 송문선 배우가 열연을 펼쳤다.

'국경의 남쪽'은 차승원 주연의 동명의 영화 '국경의 남쪽'(2006, 감독 안판석)을 원작으로 하여 30주년을 맞는 서울예술단의 창작 신작이다. 또한 남북 분단 71년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으로 탈북이라는 묵직한 소재를 정통 멜로로 풀어냈다. 

지컬 ‘빨래’의 추민주 연출가와 신예 이나오 작곡가가 함께 작업했으며, 최정수, 박영수, 최주리, 송문선, 하선진, 고미경, 금승훈, 김백현, 김도빈, 조풍래, 유경아 외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출연한다. 1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컬처앤뉴스 &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국경의 남쪽 >



유인아 기자 (culture2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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