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남해로 떼촌(다수의 인원이 뭉쳐서 귀촌) 한 청년 #크리에이티브 그룹 #해변의 카카가가 남해 무지개마을에서 청년 창작자(만 19-39세)를 대상으로 6주간의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해군 #청년혁신과의 지원 사업 ‘남해군 청년 촌라이프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서 열리는 #무럭무럭_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참가 신청은 2020년 7월 27일(월)부터 8월 17일(월)까지 ‘해변의 카카카’ #인스타그램 계정(@cacacaontheshore 또는 @gongsilcastle) 프로필 링크롤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9월 7일(월)부터 10월 18일(일)까지 6주간 진행되는 '무럭무럭' 프로그램에서는 ‘남해 무지개마을 산책’, ‘필름 사진 찍기’, ‘요가와 다도’ 등 남해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지역경험프로그램과 ‘미술집담회’, ‘지역 예술인과의 만남’, ‘작업 교류’ 등 창작활동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청년창작자 귀촌 플랫폼’을 구상하는 ‘해변의 카카카’는 이번 지역살이 프로그램 '무럭무럭'을 통해서 지역에서도 예술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6주간 청년 창작자의 다양한 경험과 창작활동을 통해서 예술 관점의 지역 담론과 작업이 기록된 결과 집을 제작하고 결과 발표를 통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12일(수) 오후 9시에 ‘해변의카카카’ 인스타그램 계정(@cacacaontheshore 또는 @gongsilcastle)에서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무럭무럭'프로그램에 관련한 Q&A 시간을 마련했다. ‘해변의 카카카’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년 창작자 대상 귀촌 프로그램 기획과 예술 유통 공간을 구축하여 다양한 문화기획 및 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 기자 (icultures@naver.com)
<저작권자 ⓒ 컬처앤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