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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에 탑승한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빛나는 스틸컷
  • 기사등록 2020-08-12 0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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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에 탑승한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의 모션 캡처, 연기 매력으로 빛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송중기가 연기한 ‘태호’는 전직 UTS 기동대 에이스 출신으로, 작전 중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겪고 모든 것을 빼앗긴 후, ‘승리호’의 조종사가 된 인물.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 그는 돈을 모아 꼭 해야할 일이 있는 듯,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든다. 신발도 없이 구멍 난 양말을 신은 채 여유만만한 웃음을 지으며 ‘승리호’를 조종하는 ‘태호’. 우연히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했을 때도, 뛰어난 잔머리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송중기, “캐릭터가 가진 밝은 모습과 그 이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조성희 감독, “송중기는 스스로 캐릭터의 빈틈을 메꾸고 창조하는 배우!”


▲ 승리호 송중기


영화 '군함도', '늑대소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태양의 후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성균관 스캔들' 등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시대,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도전으로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송중기. 3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승리호'를 선택한 송중기가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조종사 ‘태호’로 분했다. 


▲ 승리호 송중기


송중기는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멋 부리지 않고, 날 것의 느낌을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태호' 캐릭터가 가진 밝은 모습과 그 이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승리호 송중기

#늑대소년에 이어 송중기와 다시 만난 조성희 감독은 "송중기는 스스로 캐릭터의 빈틈을 메꾸고 창조하는 배우다. 그는 ‘태호’가 가진 모든 것들을 완벽히 표현해냈다"며 송중기와의 작업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늑대소년때와 변함없이 여전히 성실하고 밝고 유쾌하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주변을 늘 웃게 만드는 배우다. 그와 함께 일하는 건 큰 행복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승리호 김태리


#아가씨에서 백작과 거래를 한 하녀, 1987에서 87학번 신입생, '리틀 포레스트'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까지. 늘 다른 시대 속 새로운 인물을 연기하며, 모든 캐릭터에 전형적이지 않으면서 부담 없는 자연스러움으로 존재감을 단단하게 드러낸 배우 김태리. 이번에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리더, ‘장선장’으로 분해 올백 단발과 선글라스, 레이저 건을 겨누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 승리호 김태리

김태리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선장’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다. ‘장선장’은 가장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성을 갖고 있는 인물이지만, 완벽하게 보이지 않길 바랬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 승리호 김태리

조성희 감독은 “김태리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스펙트럼과 동물적인 본능으로 연기하는 정말 경이로운 배우다. 김태리가 아닌 ‘장선장’은 상상할 수도 없다”며 김태리와의 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승리호 진선규


#범죄도시의 #위성락, #극한직업의 ‘마형사’, #사바하의 ‘해안스님’ 등 그 어떤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던 진선규가 반전 매력 가득한 ‘타이거 박’으로 돌아온다.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진선규는 승리호에서의 변신에 대해 “감독님과 지구인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닌 그런 느낌을 주면 어떨까 하고 논의를 했다. 


▲ 승리호 진선규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머리도 드레드 스타일로 바꾸고, 관객분들이 ‘진선규가 정말 이번에 또 많이 변했구나’라고 느끼실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조성희 감독은 “‘타이거 박’은 ‘승리호’에서 가장 도덕적이고 온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럴수록 첫인상과 외모가 굉장히 무서운 사람으로 보이길 원했다. 진선규 배우 역시 같은 생각이었고, 지금의 ‘타이거 박’의 모습이 탄생했다”며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편집자 기자 (icultur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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